Erlang을 사용하면서 가장 편리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OTP behavior다. behavior는 공통적인 행위 패턴들을 형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데, behavior 모듈과 callback 모듈로 나뉜다. behavior 모듈의 경우 Erlang OTP에서 제공하는 부분인데 무정지, 동적 코드 갱신 같은 기능도 있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구현은 신경쓰지 않고 callback 모듈만 만들면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gen_servergen_statemgen_eventsupervisor 간단하게 살펴 보면 대략 아래와 같은 행동을 수행한다.gen_server : 서버-클라이언트에서 서버 구현. gen_statem : state machine.gen_event : 이벤트 처리.supervisor : su..